틈틈히 Servlet 레퍼런스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모 기본 스펙을 100% 번역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는 수준으로 하고..


아직 많이 쓰는 버전을 기본으로 2.5...정리하고.


차후에 3.0 스펙도 같이 정리 해볼까 합니다.




물론 게흘러서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약이라도 해놔야.-_-;


정리를 하게 되겠지요.ㅎㅎ;;




아 윌비백~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했다면서!!!....


VIC마켓 가입하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네요.-_-


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는 머 이리 많이 받으며...


개인정보 수집해서 나눠주는곳은 왜이리 많은지!!


어쩔수 없이 가입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어차피 롯데에서 내 개인정보쯤 가지고 있겠지만...)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았습니다.


장발장 이란 이름은 이미 알고 있었구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레미제라블을 책으로 읽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빵을 훔쳐서 감옥 간 사람의 이야기" 라는 정도만 제 기억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간략히 써보고 싶습니다.


갑작스럽게 영화 포스팅 하는 이유는....


"제가 지금껏 본 영화중 최고" 라는 평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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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지하 CGV 프리미엄관"


일단..영화를 본 곳은 여의도 IFC지하 CGV 프리미엄관 이었습니다.


이유는 "사운드샤워"


사실 꼭 프리미엄관이어야 할 이유가 있었던건 아닙니다.


단지 여의도면 된다 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 여의도 CGV는 전관이 사운드 샤워 시스템 이랍니다....그래서 천원 더 비싸다고...;;


이미 알고 있던 정보로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영화입니다.


음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여의도!!


근데 예매하는데 프리미엄관이라고 있네요.


머지? 라고 생각하고 확인 해보았는데.


먼가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좀더 주더라도 프리미엄관으로..


힌트!

제 카드가 CGV 만원 이상 결재시 4천원 할입니다.(단 월1회)


근데 프리미엄관은 1인에 1.5만원..


그래서 각자 결재하는 방향으로...


1인/1인 두번 결재했습니다.


1.5+1.5 -0.4-0.4 = 2.2만원에 결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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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지금부터는 영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한줄평을 쓰라고 한다면 " 제 인생 최고의 영화를 만났습니다 "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물론 더 좋은 영화를 기다립니다.^^)





뮤지컬영화.


모든 대본이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물론 이점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수 있겠지만..)


음악에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영화촬영과 음악이 립싱크가 아닌 LIVE로 녹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뮤지컬의 느낌을 더 살려준것 같습니다.


장대한 스케일...뮤지컬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스케일..영화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배경이 뮤지컬형식의 구조물이 아닌 영화입니다.


모든것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각각 배우들은 뮤지컬을 연기합니다.


뮤지컬과 영화의 가장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토리...


레미제라블을 자세히 모르던 제가 이해할 정도의 스토리는 되었습니다.


흐느껴 울정도로 슬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짜임세 있는 스토리였습니다.


(물론 뮤지컬 형식이어서 영화형태의 구성과는 조금 다릅니다.)


레미제라블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고,


소설을 이렇게 멋지게 재현해 주신 감독님과 연출자 그리고 연기자 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현실과 이야기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굶주린 자들의 노래


그리고 노예들의 노래..



사실 100%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현실과 살짝 오버레이 되네요..



....정치와 연관된 이야기가 될것 같아...적당히 마무리 해야겠네요.ㅎ






다시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들어갔습니다.


극장에서 한번쯤 더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블루레이로 판매가 된다면 소장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몇번은 되세김질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급 정리 하는 말!


기승전병이 되는듯 하지만....


2013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중에.


부가세 20%인상이라는 항목이 있다로 하더군요.




현행 10% 에서 12%가 되는데요.


이는 "물가인상" 이라는 직격탄이 되겠네요.



하지만 단순히 물가인상 2%에서 그칠까요?


쉽게 생각해도 2% 이상 인상이 될것입니다.


당신이 가격을 책정한다면 1000원 짜리 제품을 부가세 인상해서.


1020원에 팔겠습니까? 1100원에 팔겠습니까?




모; 부가세 별도라면 10%별도로 받던것을 12%로 변경해서 결재하면 그만이겠지만,


소규모 사업자들은 100원단위/1000원 단위로 인상하거나, 인상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인상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2%의 수익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될것이구요.


결국 물가는 오르고, 공공요금 인상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세상.ㅠ_ㅠ


아름답군요.ㅠ_ㅠ 

박근혜 후보께서 대통령 당선 하셨네요.


1577만명이 넘는 유권자의 선택...


투표인의 51%가 넘는 사람의 표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꼭 제가 찍은것은 아니지만.


대통령 시작도 하기전에 욕하거나 잘못 되었단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외신.언론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일단 대통령이 되셨으니, 더 잘하시고 공약사항들을 잘 이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1469만명의 유권자가 찍은 문재인 후보께도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겨우 100만표 차이입니다.


4천만 유권자중에 겨우 100만표 차이일 뿐입니다..


문재인 후보께서 대통령 자질이 없다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고생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유권자분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선택하신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결과에 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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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통령이 잘못한다면, 국민들은 또다시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모여들것 입니다.

      이런 국민들께서 계신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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