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다가...

문득...죽음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죽음에 대한 판단이 서면 삶에대한 판단도 설 것이라고...

말해주었는데..

너무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한..내용이다...

나도 언젠가 죽지 않을까?

갑자기 병에걸리게 되지 않을까?

너무 무섭다..

사람의 삶이라는 것......

그래서..더 발악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 보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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