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

깔끔한 느낌의 카메라 가방...헤링본 네오플러시-2

구매한지 한참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지금은 길이의 애인님의 손에 들려...카메라군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있는..

헤링본 숄더백 네오플러시-2 입니다.;;



사실 이녀석을 구매하려던것이 아니고.

헤링본 플러시-II 를 구매하려고 주문 했는데.

물건이 단종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ㅠ_ㅜ;

이녀석을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참고로...이녀석이 헤링본 플러시-II 보다 2만원 가량 비쌉니다.;;;

사고 보니...디자인도 이녀석이 더 좋아보이고..

구성도..마음에 드네요..

자..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처음 받아온 모습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포장을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포장에 돈을 쓰느라....가격이 비싸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포장은 쓰지도 않을껄...이리도...돈을 쓰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하지만 길이의 생각은 틀립니다.

제품을 보기전 처음으로 제품을 접하는 것이 포장입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우면...왠지 제품도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지면 제품을 만든 회사에 대한 신용도 올라갑니다.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역시나...고급스런 포장.^^

마음에 듭니다.ㅎㅎ

포장을 다 뜯고..가방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음..카드가 있네요...

안에 카드를 빼보았더니...고급스런 카드가 있군요.^^


응..근데 가방끈이..안보입니다..=_=;;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안에 있네요...휴~ㅋㅋ


가방끈을 꺼내고

안의 쿠션(?) [[파티션이라고 들 하죠.^^;; ]] 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보호하기위해...아주 중요한 녀석입니다...

근데 헤링본 플러쉬2와 틀린것이 보입니다.

파티션에....약간의 디자인을 추가했네요.^^

왠지 조금은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가방끈과 어깨패드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헤링본 플러시2에는 어깨패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로 구매하라면 1~2만원가량 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가방끈을 장착해보았습니다.

약간 불안한것은 이런형태의 구조로 무거운 카메라를 버틸수 있느냐 입니다..=_=;

전에 사용하던 가방이...이와 비슷한 구조였는데.

노트북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망가진 기억이 있습니다.ㅠ_ㅜ;

물론....이름이 있는 회사이니..

차후에 문제가 생기면 A/S가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헤링본 플러시2 모델에 비해서 마음에 드는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헤링본 플러시2에는 손잡이가 없어서.....조금 불만이었는데.

손잡이가 있으니..참 좋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가방과 함께 찍었습니다.

메코....가방인데...나름 쓸만합니다.^^;;

((메코 가방아..난 널 버린게 아니란다.ㅠ_ㅜ...가끔 써줄께..))



가방의 수납용량은

카메라 400D + Sigma 30mm F1.4 렌즈 를 마운트 한상태로 넣을 수 있고..

별도로 캐논 85mm 와 캐논 20-35mm F2.8L 렌즈

그리고 포토프린터 [[PIVI MP300]] 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뽁뽁이 MP300전용 필름 2~3팩...

충전기 여분 배터리 1개..등등 추가로 넣을 수 있습니다;;

렌즈 하나를 포기하고 스트로브를 넣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크기가 비슷해 보이는 메코 가방보다..수납용량이 조금더 많네요...^0^

자..이녀석 분해하려면....우선 아래에 있는 나사를 다 풀어야 합니다..
아래에 나사를 풀어보면..뚜껑이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쿨러를 고정시키는 나사도 풀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들어내어야 합니다...

키보드를 열기 위해서는 <F2>, <F5>, <F8>, <F11>, <PrtScr SysRq>버튼위를 보면..

키보드를 들어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보이는 나사를 다 풀어야 합니다.
위쪽에 보시면...은박지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 보이시지요?

아마도 모니터 케이블 같습니다..

케이블들도 다뽑고 위의 판을 들어 내야 합니다.

물론 판은 분해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위의 판을 들어내면 메인보드가 보이지요?

원래 DVD Combo는 아래 나사를 풀면 뺄수 있지만....미리 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DVD Combo는 밖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DVD-Combo를 빼니...조금 허전해 보이네요..ㅎㅎ

DVD-Combo를 빼고..위에 보이는 나사를 다 풀었습니다.

전에 업그레이드 했던 메모리가 보이네요..

512M짜리 2개가 꼽혀 있습니다.
쿨러가 있던 자리입니다.

분해하다보니..쿨러가 저절로 아래로 빠졌습니다.

이미 나사를 풀었기에 위에서 누르고 아래로..쿨러를 빼면..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쿨러가 빠진 부분을 보면...방열판이 보이네요..

방열판도 조심스럽게 분해 했습니다.

방열판과 쿨러의 모습입니다.

CPU가 보이네요..

이곳에 샘프론 3000+ 가 들어있습니다.

차후에 튜리온64 CPU를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튜리온 모바일 CPU가격은 안떨어지네요.. ㄱ-;;


다시 위로 올라와서 메인보드를 들어냈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게 하드고..그 아래 메인보드 칩셋 그리고 CPU가 있습니다.

하드 교체를 위해 하드를 뽑았습니다.

하드를 뽑기 위해서 고정하고 있는 철판을 빼야합니다.





하드를 교체하고...다시 역순으로 조립했습니다.

항상 분해/조립할때마다 먼가 상태가 이상해지네요.. > 0 <;;;

이제 전원버튼을 누를때....눌리는 감도가 나빠졌습니다.ㅠ_ㅜ;;

그리고....무선인터넷버튼이 고정되어서.ㅠ_ㅜ;;

무선인터넷 사용이 안되네요.ㅠ_ㅜ;;

다시 분해해야 합니다..흑흑.ㅠ_ㅜ;

얼마전에 샀던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잃어 버렸습니다....ㅜ_ㅡ

딱 한달 가량 사용하고 잃어버리다니...ㅠ_ㅜ;;

저 칠칠맞은 놈입니다.ㅠ_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할뿐만 아니라...돈까지 많이 드네요.흑흑..ㅠ_ㅜ



이번에도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살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전에 잃어버린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산다는 것은....왠지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달비(DALVEY)에서 나온 "카드 & 머니클립" 이라는 제품입니다.

모델번호는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자..이제부터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그냥 검정색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이 검정색 상자에서 안에 있는 상자를 꺼내보면....속에 아래와 같은 상자가 나옵니다.^^

상자위에 DALVEY SCOTLAND라고 적혀있네요..

이 제품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자..뚜껑을 열어보아야지요..^^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뚜껑위에...제품 품질보증서로 예상되는 영어 쪽지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_ =;;

읽어보겠지만.....중.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졸았기 때문에 패쓰~~ㅋㅋ



자...아래는 품질보증서로 예상되는 쪽지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사진은 안올리고...이상한 사진만 올리고 있네요.ㅋㅋ

이제 제품 사진을 올려보아야 겠지요...^^


제품을 보는데...신기한것이 있습니다..

지갑위에 달러가 끼워져 있네요...

"오오~ 이게 왠 떡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상자속에 있는 제품의 모습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근데..사진을 찍지느라...이녀석을 만져보지도 못했네요.ㅠ_ㅜ;;

빨리 꺼내 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꺼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자세히 보시면...재질이...

가오리 가죽(?)과 비슷합니다.

하지만..가오리 가죽을 쓴 지갑과 비교해 보니..

알갱이가 훨씬 얇게 생겼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니...상어 가죽이랍니다.= _ =;




이녀석을 꺼내어 보니..

카드 넣는 자리에..명함 같은 쪽지가 하나 있네요.


글자를 읽어보니...

행운의 돈 2달러를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확대해서 보면..."행운의 2달러"의 유래에 대해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뒷면으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뒷면에는 DALBY라는 제품의 유래가 나오는군요..

모...브랜드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 습니다..만..

먼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ㅎㅎ



자 2달러를 빼 보았습니다.

저 동그란 브랜드 마크위에...Gil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제 이니셜을 넣어준다고 하기에..

제가 영어 학원다닐때 영어이름으로 사용했던...Gil이라는 이름을 새겨 달라고 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주소도 IamGil 이잖아요.ㅎㅎ

자 사진을 몇장더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카드수납을 한 모습을 찍어보아야겠지요..^^

카드를 넣고 한장..찰칵....^0^

돈을 넣은 모습도 보고 싶으시죠?

그럴줄 알고...돈을 넣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넣으면 돈이 얼마 들어가지 않겠네요..^^;;;

새로나온돈은 반만 접어서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마침..넣어보고 싶은데.....신권 지폐가 하나도 없네요..

X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_ =;


지갑과 함께온 $2 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행운을 준다는 $2입니다...

오늘 저녁 약속때 이거 들고 나갈생각입니다.= _ =ㅋㅋㅋ

은팔찌 + 블로그에 붙여놓은 부적 + "행운의 $2"




3개 채운겁니다..므하하핫...

사진찍으면서 널부러져 있는 모습.= _ =;;

빨리 정리해야지요..ㅎㅎ


명함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뽀대도 안나는 제 명함 사진을 자꾸 올리게 되는군요..ㅠ_ㅡ;;



사진을 찍다보니..뒷태를 안찍었다는게..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뒷태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뒷태입니다..

수납공간이 한개 보입니다.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2개가 있습니다.

저는 앞쪽에는 카드를 넣고..

뒷쪽에는 명함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물론 명함케이스가 따로 있긴하지만...

급하게 명함을 주고 받을때는 이곳에 1~2개 넣어 두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함과..카드를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이름.= _ =;;

제가 하도 블로그에 명함을 자주 올려서..

이곳 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ㅋㅋ

가장 중요한것은 눈으로 볼 수 없겠지만.....

TV는...눈으로 봐야지요...그리고 기왕이면 좋은 화질이면 좋겠지요..^0^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Pinnacle PCTV HD Pro Stick" 입니다.

이 제품은 작고 간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을 수령받고..사무실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뒤로 놓고 찰칵~!


자 물건을 받았으니...포장을 뜯어야겠지요?

근데...한가지 개인적인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포장을 뜯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런 형태 포장은 칼이나 가위가 없이 뜯을 수가 없기에..

종이상자에 포장이 되어있더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제품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구성은 USB형 HDTV수신기, 리모콘, 휴대용 안테나, A,V어댑터, USB연장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시디 2장...그리고 AAA건전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오오~~~..AAA건전지 포함.......

가끔 비싼 제품을 사도...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바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건전지를 구하러 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리뷰 했던 포토프린터도...그랬었죠.......구하기도 힘든 건전지인데...포함 안해주다니.ㅠ_ㅜ



가끔 그런 제품을 구매 하면 왠지 억울합니다......( 몇백원 일뿐이지만;;; )

그래서 괜스레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_^




제품의 사이즈 (가로 X 세로) : 9Cm X 3Cm..라고 스팩이 있긴 하지만..

필자 같이 초등학교 산수시간에 졸아서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왠지 크기에 감이 안 잡히실것 같아...

역시 사진으로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신기와 리모콘의 크기비교...

크기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특히 리모콘은 많이 이쁘고...사용하기가 참 편리합니다.....^_^

앗!! 근데 크기를 비교하려고 했는데....

여러분은 아직 수신기와 리모콘...둘다 크기롤 알고 계시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_=;

다른 도구가 필요해서..

주머니에 찾아보니...교통카드가 있네요.^^

누구나 교통카드 또는 명함 등등을 가지고 계실테니...교통카드에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교통카드와 크기를 비교했더니...윗부분이 약간 삐져나오네요.... ..

너비는 교통카드의 반이 조금 넘습니다...

요즘 아주 작게나오는 mp3플레이어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한때 유행했던 스틱형태의 mp3플레이어 사이즈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아아..근데..두께비교가 어렵네요...

교통카드와 두께를 비교하면;; 안좋을 것 같아..

다른 비교 대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오오~눈앞에 핸드폰이 있네요.....


두깨비교.......이 핸드폰 나름 슬림폰이라고...자랑하고 다니는 스킨폰입니다...

근데.....DMB수신기...핸드폰 두께와 거의 비슷하네요..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비교하는 김에 사진을 몇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슬림폰(스킨폰)보다...확실히..작습니다.

이 말은 휴대성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핸드폰도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니까요..

A/V케이블과 연결....수신기의 오른쪽에 A/V케이블을 연결하여..

비디오 INPUT이 가능합니다.

최근 UCC가 유행하는데.....캠코더 제품이나...

다른 비디오 INPUT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입력받고..

원하는 포멧으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오래된 캠코더 제품은 비디오 INPUT이 없으면...

컴퓨터로 입력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이 제품에 포함된 "피나클 스튜디오 10 퀵스타트"를 이용해서..

영상을 원하는데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UCC가 뜨고 있는 최근 분위기에 이런 부가적인 기능도..

이제품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안테나...몸통입니다.

처음에 안테나와 연결부위가 빨간 덮개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이 덮개를 빼고....안테나를 끼우면 됩니다.

안테나 장착모습...

수신기에 연결해 본았습니다.

안테나가 수신기 뒤에 숨어있네요..=  _=;;

제가 사진 찍는 센스가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수신기로 고정하면 리모콘을 세울 수 있습니다... > 0 <

왜 이러냐고요?;;;

심심해서 이렇게 찍어 보았습니다....(죄송합니다..ㅠ_ㅜ)


이렇게 사진놀이를 하다보니...

이 녀석과의 외형에대해서는 어느정도 소개가 끝난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사용기...편으로 가야겠지..?" 라는 생각에..

외형편은 아래의 몇마디 외형평가와 함께 마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외형적 장.단점을 대략적으로

외형편을 설명하고..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품에서 좋은점 :
휴대용안테나와 몸통 리모콘등..각각 사이즈가 작고..
안테나는 적절하게 분리가 되어..
가방에 수납하기가 쉽고 그만큼 휴대하기가 간단합니다.
노트북 가방에 노트북과 함께 넣어.....심심할때...TV를 보기에 참 유용한 제품 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부입력을 받아서 캠코더와 연결이 가능하고..
피나클 스튜디오10 퀵스타트를 이용해서..영상편집이 가능하기에..
UCC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외형에서 아쉬운점 :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를 완벽하게 담은 제품은 존재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에서 몇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한다면...
위에서 한번 언급했다 싶이 포장이 플라스틱으로 단단하게 포장 되어 있다는 점..
이것은 정말로 개봉을 하기에 너무 힘들고..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수신기에 USB부위는 뚜껑이 있는데 케이블 또는 안테나가 들어가는 쪽에는 뚜껑이 없습니다.
오랜시간 주머니등에 휴대하다보면...제품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들과 같이 가지고 다니다보면..
끝 부분이 쇠로 되어 있고..흡집을 낼 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외형에대해서 리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문 리뷰어가 아니어서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화이팅~!!..^^




저는 M모사에서 나온 지상파 USB DMB 수신기를 이용해서 TV프로그램을 보곤합니다.

지상파 DMB의 아주 낮은 해상도는 가끔..TV에서 나오는 글자 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기에..

이미 이전부터 필자는 높은 해상도에 목마름이 있어 왔습니다..


HDTV...많은 채널과...엄청난 해상도...



안양 명학역 부근... 휴대용 안테나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PCTV를 끼우고..

제공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안테나를 이용해서 그런지 채널은 몇개 잡히지 않네요...




아날로그 채널 5개와 디지털 채널 1개(SBS)

그중 아날로그 채널은 상태가 좋지 않아 보기가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사실은 DMB가 더 좋은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이동시에 TV를 보거나 무선으로 볼때는 아직 DMB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HDTV의 깨끗한 화면...이것을 위해서..

무선 상태에서 디지털 채널에 잡힌 방송국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디지털 채널 SBS는 상당히 깨끗한 수준으로..나옵니다..


아....이 엄청난 해상도...이 감격..ㅠ_ㅜ....바로 녹화를 했습니다...

(동영상은 저작권이나 용량관계상...블로그에 쉽게 올리지 못하겠네요...
 필요하시다면 차후 녹화된 화면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정화면을 찾아보니...IPOD, PSP, DVD, DIVX등등의 미디어용 파일로 바로 녹화해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나 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사실 IPOD이나 PSP를 사용할때....인코딩이 귀찮아서...= _ =;

저장하지 않던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ㅠ_ㅜ;


친구 PSP사용하는데 필요한 방송 예약 녹화 해달라고 요청을 하네요.^^


그리고 중요한것!! 아이팟과 함께 사용한다면.

원하는 TV프로그램을 녹화 해놓기만 하면.....

아이팟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만들 수 있는 인프라가 가능하다는점.. > 0 <


오오.. > 0 < 왠지 점점 아이팟 비디오에대한 뿜뿌가 생기네요...ㅠ_ㅜ



자...무선의 감격만 누릴수는 없지요..

더많은 채널을 보고 싶은 마음에..



유선에 연결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건 DMB로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선배의 자취방.. TV가 없어서 DMB로만 TV를 보던 생활은 이제 끝나는 것입니다.^0^

노트북의 세팅을 끝내고...채널을 탐색...해보았습니다.



오오~!! 100개 가까운 채널이 잡히네요.... > 0 <

보통 7개 채널에 만족해 오던 저는 100개 채널의 행복에 점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_ =;

TV로 변한 노트북과의 행복한 데이트는 1박 2일간 계속 되었습니다...;;;;




밤이 세도록 축구, 스타리그 그리고...개그 프로그램...특히..타짱..= _ =;

계속 TV만 본것 같습니다.....ㅠ_ㅜ


TV에 빠져 살다가..문뜩....아차!! 리뷰 라는 생각이 나서..찍은 사진들 입니다.

역시...화질도 좋고...

뒹굴거리며 리모콘으로 채널 바꾸며 TV보는 맛이란..> 0 <




TV를 실컷 보고 나서...;;

프로그램을 하나씩 둘러봤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아마도 설정 화면일것입니다.

이제부터 설정화면을 중심으로 이 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사항 : 이곳은 단순히 언어 설정, 업데이트 설정, 제어기능 표시 설정..
화면크기설정...경고및 대화상자 설정, 리모콘의 Skip 설정등등..이 있는 곳입니다.


TV채널 설정 : 이동이 많은 사람은 아마도 많이 찾는 설정 화면일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채널 탐색을 시작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탐색을 시작합니다.
채널이 한개한개 잡히는 것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0^

채널 탐색을 시작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시작을 누르면 채널을 하나씩 잡기 시작합니다....

라디오 채널 : 사실...나는 이것을 보고...라디오 주파수를 잡아주는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오오..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탐색을 눌렀더니;;
TV채널 탐색과 같은 화면으로 갑니다...탐색에 적혀 있는 이름은 "인터넷라디오"
아쉬운것은 MBC FM4U 나...POWER FM 같은 방송은 잡히지 않고..

외국의 방송국만 잡히네요.....이것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므로 언제든..
한국 방송이 잡힐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가이드라는 말만 보고...설명서가 담겨 있겠거니 하고..

넘길 뻔했 습니다.. = _ =;

하지만....TV프로그램 가이드 구성 이라는것...(EPG구성)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서 인지 정확히 작동하는 것이 없어..

프로그램을 정확히 테스트는 하지 못했지만.

채널번호화 EPG번호를 매핑하는 기능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 _ =;

캡쳐....이것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한가지 입니다.

화면을 녹화하고....캡춰하는 기능등등을 관리하는 화면 입니다..

외형편에서 말했듯..wma, avi, mpg, mp4등의 확장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동.....요즘 TV에서 광고하는 타이머신 기능인것 같습니다..

근데..."시간이동"이라는 말로 되어 있어...직관적으로 유추하기가 어렵 습니다..;;

시간을...어떻게 이동한단거지;;; 라는 고민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영어로 TIME SHIFT 기능이라고 쓰는것이 직관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화면에 어떻게 보여질지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OSD활성화, 고해상도 OSD 등등 의 기능과 선호하는 화면비율..등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 화면을 설정했다면.

오디오에서는 소리를 설정 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저는 노트북에서 테스트 하므로..기본 세팅으로 계속 사용 했습니다.



리모콘...내가 사용하는 리모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 프로그램은 제공받은 리모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리모콘이 잇거나 리모콘을 바꾸게 된다면 이곳에서 바꾸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드웨어...입력받는 형태, 비디오 표준 외에는 선택이 가능 한것이 없습니다..


정보....업데이트확인/증록확인/PSP,IPOD등 각 형태에 맞는 인코딩/디코딩 활성화.(?)등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코드는 어떻게 이용하는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차후에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중그리고 정보 화면에서는 내 컴퓨터에 대한 벤치 마크도 해주네요....;;

벤치마크를 해보았는데...하드 디스크 성능 벤치마크 외에는 별 눈에 띄는 것이 없습니다.;;

아직 초기버전이라..그런것 같습니다.^^



프로그램평가 : 좋은점 - 상당히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점    - 시스템의 너무 고성능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날로그방송같은 경우에는...
                                  이전 TV수신카드 제품들 처럼 저사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