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제가 이전에 모터쇼를 가지 않은 이유가.

모터쇼라는 이름으로....자동차를 전시하는 것이 아닌.

어여뿌신 모델님들 사진을 찍는 모델쇼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입니다.



일요일 KIS는 무료개방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군요.ㅡ_ㅡ;

근데..많은 SLR유저님들....(빨간줄, 백통, 대포..등등의 렌즈도 보았습니다.)

KIS에서 전시하는 제품보다...모델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더군요..=_=;

제품은 뒷전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델사진만 찍어 댔습니다.

물론..저도몇장 찍었습니다...ㅡ,.ㅡ

사실 다음 IT전시회를 한다면.

어여뿌신 모델분들보다..

개발자님들..이나 전문가님들이 나오셔서......

개발하면서 이런일이 있었다.

개발하느라 힘들었다...등등...재밌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지금보다 유익한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KTF, SKT, LG, 삼성....전부 좋은 제품..멋진 제품...좋은 서비스...등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이쁜 모델만 잔뜩 깔아놔서.-.-;

이..청춘 가슴 설레이게 하고.-_-;

제품에 가야 할 눈을 빼앗가 가는 것입니까!!!

하여튼 몇장 찍었으니 올립니다;;

참..제가 수전증이 심한지...사진이 많이들 흔들렸습니다.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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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연속으로 3개나 포스팅 했더니.

힘드네요.-.-;

그래서..ㅡ_ㅡ;; 좀 쉬었다가 다시 포스팅 하렵니다.ㅋㅋ

Q1Ultra... 제가 KIS에서 가장 보고 싶던 녀석중 하나 입니다.

Q1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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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았을때...동영상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끊어지지 않고 잘나오네요.^^

그리고...저 지지대는...네이게이션으로 사용할때...쓰라고 만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시용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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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최대화면으로 늘려봤습니다.

그래도 끊어짐 없이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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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키보드만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무선안테나의 핀이 2개 밖에 안떠서..

접속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옆에 있는 키보드의 감도는 핸드폰의 버튼 감도와 비슷한 정도 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좀 버벅 거렸지만.

쓰다보니...인터페이스에 조금은 빨리 익숙 해지네요.^^

키보드 홛대하셔서 자세히 보시면...아시겠지만.

한글도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trl 나 Alt가 없습니다;; 이 키들도 은근히 중요한 키들인데..

하지만 오른쪽 방향버튼 자리에 정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네요..



왼쪽에 있는 동그란 것이 마우스 조그셔틀(?)입니다.

방식은 IBM노트북에 있는 빨콩과 비슷합니다...

사용감도는 상당히 좋네요.^^

마우스 조그셔틀(?)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마우스 조그셔틀이.....방향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웹서핑할때 편하더군요..(근데 오른쪽에 있는 방향버튼으로도 가냥합니다;;;)

마우스의 좌, 우 클릭은 오른쪽에 맨 아래 있는.

L, R버튼을 이용합니다.

저는 마우스 조그셔틀(?)이 눌리줄 알았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만...나쁘지는 않을 것 같 습니다.


마우스 조그셔틀의 아래 있는 버튼을 누르면.

Q1에서 사용했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오르가미 키보드가 나옵니다.

위에 키보드가 있는데..구지 이런 기능을 만들 필요까지 있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누군가는 편하게 쓸테고...저야 안쓰면 그만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왼쪽 맨아래..Q1Ultra라고 제품명이 새겨져 있는 곳이...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는 자리라고 합니다.

물론 지문인식 센서는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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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키보드, ODD, 가방, 파우치등을 이곳에 전시해두었습니다.

사진을 찍은게 이것 뿐이네요.ㅠ_ㅜ;

죄송합니다. 좀 신경써서 잘 찍어 둘 걸 그랬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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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아래 전용 Dock입니다.

집에서 사용할때..이렇게 거치해두고 쓰면 되겠군요.^^



그곳에 계신분(개발실에서 나오신분..)에게 물어보니.

가격은 기존 Q1가격수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100만원선...그리고.

많은 분들이 3~4가지 모델이 나온다고...해서 물어보았더니.

아직 그것까지는 기밀이라고 하더군요.


출시는 5월 중순쯤 나온다고 들었고요...

전용 악세서리도 많이 개발되어 같이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Cyon과 Prada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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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라다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다폰을 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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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심플한 디자인...이군요..

Cyon이라는 마크도 없이, SKT 또는 KTF등의 마크도 없이..

오직 PRADA라는 마크만 눈에 띠는군요..



사실 아주 획기적이고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프라다스러운 디자인이라고도 생각될정도도 아니고요..

단지 프라다의 이름을 활용한 명품 마케팅과..고급스러운 느낌...

최초의 전면 터치스크린사용이라는 점이....이 핸드폰의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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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터치의 감도는 어느정도일지..

필기 인식이 어느정도 까지 될지 궁금합니다.-.-;

하지만...유리속에 핸드폰을 가두어 두고...말질 수 없도록 하네요..흥!!

참..기왕 전면 터치스크린을 이용할꺼였으면.

(통화), (종료) 버튼에 대해서도 터치패드를 써서...디자인을 조금더 깔끔스럽게 하지 않은것이..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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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패키지입니다.

핸드폰 그리고 터치펜 그리고 전용케이스를 주네요.

전용케이스는 자세히 보면 상당히 작습니다.

옆에 계신분에게 물어보니...핸드폰을 넣으면 핸드폰의 LCD까지만 들어가고.

위의 "PRADA"마크는 삐져나온다고 하네요..

역시...브랜드를 강조하고 싶은건가..??

그러다가 기스나면 사람들이 싫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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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동영상을 틀어 놓았습니다.

먼가 설명하는데.-.-;;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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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의 포장...

프라다폰은 아마도 위의 사진처럼 포장되어 나올 듯 하네요.

왠지 상자가 너무 커 보입니다;;

주는건 별로 없는것 같은데.....왜 저렇게 큰지는 모르겠네요..^^;
KIS(Korea It Show : 한국 정보통신대전)를 다녀왔습니다.

포스팅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네요.ㅎㅎ;;



토요일은 아침에 "외로운까마귀님"과 통화하고 오전에만나 함께 구경했습니다..

점심도 "외로운까마귀"님께서 사주셨고요..^_^;;

맛있는 점심식사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다음에는 많은 블로거 님들과 함께..벙개를 해보고 싶네요..^_^




우선은 블로그칵테일 부스에서 약속한것 처럼 블로그 칵테일 부스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건데..막상 보니 블로그 칵테일 부스 사진 찍은게 너무 적네요.ㅡ_ㅡ;;ㅋㅋ



삼성전자, LG전자, KTF, SKT등등의 대기업들의 잔치 처럼 보이는 KIS에서.

작은 부스하나를 지키며 열심히 마케팅(?)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칵테일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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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의 잔치만 보다가..이런 중소기업 부스를 다니다보면 왠지..가족같은 느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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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올블로그 부스에 나와 계시던 분입니다.


PIVI-MP300을 자랑 할겸해서... 이사진 한장 뽑아드렸습니다.ㅎㅎ
(제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ㅠ_ㅜ;;)
(저 포토샵도 못합니다;; 보정 같은거 절대 안합니다.ㅋㅋ;;;)

사진공개한다고 이미..말했으니..초상권 문제 없는거죠?;;;

그리고 이분이...KIS에 있는 블로그 칵테일 올리면..추천해주신다고 했습니다.

만약 추천이 한개도 없다면..-.-

어둡게 찍힌 두장의 사진도 공개해버릴지도 모릅니다.-_-+(협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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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뺏지도 하나 얻었습니다;;; (가방이 작아서...뺏지가 더 커보이네요.ㅎㅎ)



처음 뵙는 분들인데 저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같이 재밌게 놀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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