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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호주맥주 XXXX입니다..

이것도 수입맥주이고...

맛도 좋은편입니다.

사실 제가 아무거나 막 먹어대서....

어느게 더 맛있는지 그런거 잘 모릅니다.^^;;

알아 보았더니 이 맥주는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영국인들이 호주에 처음 갔을때 호주 원주민들을 꼬시려고 맥주를 줬답니다.ㅋㅋ

그 이후부터 영어를 모르는 호주 원주민들은 맥주의 맛에 반해 영국인들만 보면..

'Beer'이라는 말을 못쓰고 'XXXX'를 땅에서 맥주를 달라고 했다네요..

이것을 시초로 'XXXX'라는 맥주가 탄생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Bar에서 들은 것이라.^^;; 딱 맞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ㅋㅋ

제 기억력도 장담 못하고요.ㅋㅋ


하여튼 맛은 참 좋습니다.^^

목넘김도 나쁘지 않고요..

사실 여러병을 마신후에 마신것이라..ㄱ-;;

어떤 맥주를 줘도 맛있게 먹었을것입니다.ㅋㅋ

다른 맥주와는 무언가 다른 맛이 있었는데.ㅋㅋ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누군가 한번 드셔 보시고..평을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좀 보내 주셨으면 좋겠는데.^^

흐흐흐.. 이글을 읽으시는분...어쩌다 연이 된다면..

같이 XXXX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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