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전환도 할겸..티셔츠를 하나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냥..회사 직원과 함께..회사 옆에 있는 모 아웃렛에서 옷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서....

저에게 맞는 사이즈로...보여달라고 하고...

한번 입어봐도 될까요? 하고 입어봤습니다.(머리가 커서..힘들게 입었습니다..;;)



그리곤.....다시 벗어놓으려고..옷을 벗는데..

잘 안벗겨 지더군요.-_-;; 머리에 걸려서;;;

조심조심 벗으려고 노력했습니다.ㅠ_ㅜ;;

하지만..옷에서.."두두둑~" 소리가 나더군요.;;;


으아아아악.ㅠ_ㅜ


점원이 듣지 못했겠지만.....양심에 찔려...

그냥 이옷 샀습니다;;

찾아봤는데 어디가 터진건지 모르겠네요.ㅡ_ㅡ;;;

다행히..보이지 않는 곳이 터진것 같습니다.ㅠ_ㅜ;



아..요즘 광고하는 실용보험인가먼가 들어야 겠습니다.



아..ㅠ_ㅜ;; 다음부터 옷 살때는 머리구멍 큰 옷위주로 사야겠습니다.ㅠ_ㅡ;;

전에는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회사다니는 사이...머리가 무럭무럭 자라 주었나 보네요.ㅠ_ㅜ



그리고 이정도면 우리회사에서 놀림감 1개월짜리 입니다.ㅠ_ㅜ;



결국 기분 전환 실패!!!..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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