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끼어있다보니..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__  )

연휴동안 마신 술이 많은데..

사진은 몇장 찍어오지 못했네요.ㅋㅋ

그래도 그나마 건져온 사진중에 몇개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크루져 블루베리 입니다.

크루져는 KGB라는 맥주와 비슷한 맥주이고 맛은 음료수 맛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1~2병 이상 마시면 술에 취해서가 아니라..

느끼한 맛에 토 나올수도 있습니다.ㅋㅋ


1~2병까지는 음료수 처럼 마시기 딱 좋은것 같네요.^^

이 맥주는 보드카에 블루베리향을 넣어 만든것 같은데..

맥주도 이쁘고 맛도 좋습니다.

술이라는 느낌은 정말이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술은 술이니 만큼...많이 드시면 취하실 수 있다는건..

장담합니다..=0=;;

취할 만큼 마시기 전에 맛에 질려 버릴것입니다.

그런 맛있죠?

"맛있기는 하지만 쉽게 질리는 맛.ㅋㅋ

딱 이렇게 표현 되네요.^^

사진은 Bar에서 받자 마자 찍은 것입니다.

잔에 넣어서 찍으면 더 이쁠텐데..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잔에 넣어서 찍은 사진도 추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먹는데 급해서..ㄱ-;;

한번쯤 드셔보세요..^^

음료처럼 쉽게 즐기기에는 좋은 맥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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