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 프로그래밍이 무언지...

가끔 고민한다..

그리고 매번 다른 의미의 답을 만들기도 한다..

"Programing is flowing of data"(프로그램은 데이터의 흐름이다.)

요즘 코딩을 하다 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데이터의 흐름이 원활하면 프로그램에 버그도 적어지겠다 라는 생각도..

하지만...사람들은 이것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나도 가끔 그런다..

데이터가 잘 흘러가야 하는데..

변수를 막 쓰고...

표준화도 잘 안되어 있고..

모듈화도 잘 안되어 있다...

보통 버그는 그래서 생기는 버그일 것이다..

"programing is gathering of  function" (프로그램은 함수의 모임이다.)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함수가 모여서 하나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는것을..

누구나 느끼고 있다..

각각의 함수가 완벽하게 돌아간다면..

프로그래머의 사소한 실수가 없다면 그 프로그램은 버그가 적은

탄탄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그러니...각각의 함수가 얼마나 잘 짜여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함수는 잘 동작하려면 간단한 로직처리만을 해야 한다..

함수가 복잡해진다면...

그 함수가 탄탄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로직의 단순화와...그 단순화 된 로직을 함수로 바꾸는 일..

이것이...프로그래머가 지향해야하는 것이..아닐까?

그리고 내가 가장 노력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주석이 없이도 한눈에 알아보는 코드를 만들기..

주석때문에 지저분한 코드는 싫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코드..

주석이 없어도...로직이 간단해서..그리고.

변수가 통일화가 되어 있어서...한눈에 알아본다면..

그것이 좋은 코드라고 생각한다.

주석 다는 방법은....통일화된 방법을 이용하자.

변수의 선언시 : 변수의 역할을 주석에 단다.
함수의 선언시 : 함수가 하는 스팩을 주석에 단다.
함수의 구현시 : 함수에가 하는 일, 로직에 대한 설명을 주석에 단다.

이 주석외에는.....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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