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평소보다 두배가 넘는 카드빚이...나왔습니다.

대충 살펴보니...

행사가 많은 달이라....돈을 많이 쓴 이유도 있지만..

술값이 차지하는 부분이 엄청나더군요..



술 값이 많이 나온 이유.....

한동안 혼자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요즘도 그렇지만요..

조용한 BAR에 앉아서..

한동안은 취하지 않으면 잠이 잘 안왔거든요..

이게다..."그사람" 때문인데..."그사람"은....모르겠죠...;;;


카드빚 많은것도...."그사람" 핑계대고 있습니다.ㅋㅋ

역시 저는 핑계쟁이 인가 보네요..^_^;;




이제는 술도 좀 줄이고..

용돈도 아껴써야 겠습니다.^^

안그러면 부도가 날지도 모르니깐요.^^




이제는 술보다...다른곳으로 풀어야지요.^^

운동이라던가..

일이라던가...

무언가에 열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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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월요일 아침이 되면 생각하지.ㄱ-;;

이렇게 살아야해..ㅡ_ㅡ;;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

1.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면 내가 갚아나가야할 카드빛이 보이지..ㅡ_-;;
    회사에서 악착 같이 살아남으려 노력한다..ㅡ_ㅡ;;

2. 부모님께 전화한다..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이유다.
    다른 사람은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을 하겠지..ㅎㅎ
    하지만...나는 부모님의 욕을 듣고..ㅡ_ㅡ;
    "에잇...집에 가기 싫어" 라는 생각에...열심히;;
    물론 부모님은 항상 보고 싶다..^^;;

3. 커피 한잔을 마신다.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 상관없다.
    이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 좋다..ㄱ-;

4.번 이후는 누가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고..트랙백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모...기대는 안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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