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한시간전....

애인님과 길이는......

신촌에서 Y모 초밥뷔페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

초밥으로 어느정도 배를 채운후..;;

우리는 새로운 서바이벌게임을 고안해내었습니다.

방법은...간장에 와사비를 잔뜩 풀고..

그안에 밥을 적당히 넣어..;;

묵찌빠 게임을 통해...진 사람한테 밥풀 한알씩 먹여주기 게임이었습니다;;

덜덜덜;;ㅠ_ㅜ;;



한 20분 경과후 밥은 간장과 와사비의 맛을 자~알 흡수해서..

상당히 맛이 먹기 힘든 밥알이 되어버렸습니다;;

묵지빠~!! 헉!!.ㅠ_ㅜ 약...20게임중...13:7 정도의 결과로 참패.ㅠ_ㅜ;;

아직도 입에서는 와사비와 간장의 맛이 나고 있습니다.ㅠ_ㅜ

뱃속에서는 와사비가스를 목으로 분출하여......숨쉴때마다 고통스럽습니다.ㅠ_ㅜ;;

흑흑.ㅠ_ㅜ;;; 살려주세요.ㅠ_ㅜ;;



내일은 새로운 게임을 찾으러 가렵니다..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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