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찾으셨대요.

옆에서 오도독 오도독 얼음 씹고 계시는 길님-_-

다행히도 버스 노선중의 경찰서에 누가 지갑을 갖다주셨나봅니다. 길님 댁에 택배로 지갑님이 고이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길님, 입 찢어져요. 하품은 조심조심-_-)

아직은 제가 믿을만한 세상에 살고있다는게 반가웠습니다^-^





덧>지갑 주워서 부천 남부경찰서에 가져다 주신 분 감사합니다
     남부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 경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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