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높은곳에 올라가도...하늘이 내 머리 위에 있다는건..

결국...내가 아무리 위에 있다고 생각해도....

더 올라갈 곳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래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뛴다"라는 말이 있을지도..ㅎㅎ;;




지금 아주 낮은 산을 위해 천천히 걸어올라가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한걸음 밖에 못 올라가는 날도 있고 어느날은 한걸음도 못가는 날도 있지만.

1년이 넘게 오랜시간동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니..

멀리 정상이 보이는것 같네요...





20살의 바보 길이는 정상이 멀지 않게 있는데도....포기하고 산을 내려가곤 했지만...

지금의 길이는 하루가 늦더라도 아니 1년이 늦더라도...지금올라가는 산의 정상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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