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선배와 맥주 안주로 경청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좌우명이 [경청] 이라는 것이 주제 였습니다.

선배는 삼성의 회장쯤 되는 인물이 [경청] 이라고 말한것은..

우리가 단순히 "듣는다"라는 의미의 경청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 말 해주었고...

저는...다르게 생각 한다고 말했었죠.^^

제가 생각하는 경청은 저에게는 참 어렵거든요..

저는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고..

말을 하다 보면 가끔 제 귀가 막혀있습니다.

저 말고도 말을 할때 귀를 막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경청"이라는 것이 어려워 삼성회장이라는 사람이..

좌우명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삼성 회장이라는 사람도 눈두개, 입한개, 귀두개 달린 사람이니까요..

삼성이라는 거대한 제국을 이끌어가는 사람이긴 해도..

삼성공화국의 임금이기는 해도..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같은 사람이더라도 누구나 다른 생각을 한다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우리가 아무리 추측을 한다고 해도...

이건희 회장님의 말씀을 어찌 알겠어요?..^^

그냥 술 안주거리를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항상 생각은 쉬운데 실천하기가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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